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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베스(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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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의 등장 귀총사. 릴리엔펠트 가에 소장되어 있다 주인공에게 소총된 후 카사리스테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영국의 머스킷 브라운 베스[2] 이나, 귀총사로서의 인격은 독립전쟁 시기 미국 측에서 사용되었을 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미국 측에서 쓰인 고총으로 브라운 베스의 또다른 인격.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세세한 것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브라운 베스 시절의 기억은 없다고 하는데...?
1.2.1. 대사[편집]
HAPPY NEW YEAR! 즐거운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할 성격이 아니지!
우리끼리, 즐거운 1년으로 만들어보자고!!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마스터, Thanks!
사전등록 10만 1014명 돌파 메시지
샤를빌 : 일어나! 곧 있으면 죠지가 지목될 차례야!
조지 : 깨워줘서 고마워!
샤를빌 : 왜 다시 자는 거야!? 깨있어야지!
조지 : 미안! 꿈 속에서 제대로 일어나서 대답했는데 말이지~
샤를빌 : 현실에선 푹 잤어!
조지 : AHAHA☆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3. 작중 행적[편집]
1.3.1. 메인 스토리[편집]
1.3.2. 이벤트[편집]
1.4.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본인 왈 '영국은 6월 날씨가 좋으니까'라고 하지만, 실상은 본 인격인 브라운 베스가 정했을 법한 날짜, 즉 영국 여왕 마가렛의 공식 탄생일이다.
- 주인공 측 귀총사 4명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머리가 나쁜 듯(...). 메인스토리 2장에서 나오기를, 체육 빼고 전과목 전멸로 추가시험 대상이었다고 한다.[3] 사관학교 메뉴에서도 풀죽음(落ち込み) 상태 발생 시 말을 걸었을 때 또 전과목 낙제라면서 보충수업 받기 싫다고 땡깡을 부리는 모습이 나온다.
머리도 머리지만 수업시간에 항상 자는 게 제일 문제 아닌가[4] 덕분에 사관학교에서는 공인된 보충수업 고정멤버로, 그라스와의 링크 스킬명도 '보충수업 상습범'일 정도다. - 전작에서 브라운 베스가 프랑스 총인 샤를빌을 대놓고 한 대 때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싫어했던 것과는 달리 조지 쪽은 특별히 인물 관계는 없지만 샤를을 대하는 태도는 호의적이고, 직업체험 상성도 3성(좋음)으로 나온다. 본 인격인 브라운 베스가 '영국 최초의 제식 총기'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었다면, 조지는 같은 형식이지만
미국물 먹은'미국 독립 전쟁에서 사용된 총기'로서의 측면이 더 부각되었다는 차이 때문인 듯.[5] - 타인을 돕는 일이 자신의 강함이자 존재 의의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게 지나쳐서 종종 트러블에 휘말리기도. 게다가 매사에 의욕이 넘치는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이 의욕이 과해서 항상 조지가 지나간 자리에는 온갖 참사의 연속이라고...[6] 특히 메인 스토리에서까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을 정도로 귀총사들 사이에서는 조지한테는 요리는 절대로 시키면 안 된다는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것이 있는 듯하다. 라이크 투는 조리실습 수업을 하는 건 괜찮은데 대참사에 휘말릴 게 뻔하니 조지와는 절대 같이 안 하겠다며 손사래를 쳤을 지경.[7]
- 과도하게 활발한 성격에 약간 눈새 기질이 있어서 종종 태클의 대상이 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판단력은 잘 갖추고 있다. 프랑스편 1장에서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고 그대로 납치되어 한동안 감금당하는 상황이 빚어졌을 때도 적이 준비해 놓은 음식에 또 무슨 약이 섞여있을 지 모른다며 애써 참는 모습을 보이기도.[8]
- 평상시 성격답게(?) 정리정돈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편이다. 개인 스토리에서 원정 도중 여기저기서 주워모은 잡동사니[9] 로 가득 찬 원정지 숙소의 조지 방을 본 마크스가 무슨 적한테 털린 기지냐며 식겁했을 정도. 그러면서 사관학교 기숙사 방은 깔끔한데, 그나마 이것도 조지 본인이 아니라 엔필드가 다 정리해 놓는 거란다(...).
- 동일한 총에서 전혀 다른 귀총사가 각성한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마크스를 포함한 일부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 이에 대한 조지 본인의 해석은 브라운의 강해 보이지만 의외로 꺾이기 쉬운 정신적인 면모 때문에 자신이 브라운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샤를빌 개인 스토리에서 나오기로는 당시의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브라운도 복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샤를빌은 조지의 존재가 있기에 브라운도 어느 정도는 마음의 짐을 덜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본 인격인 브라운이 깨어나는 순간 조지의 인격은 소멸하기 때문에 현재 조지의 존재 자체가 시한부인 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서 누군가 브라운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켄터키의 개인 스토리에서도 사격훈련이 끝난 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이야기를 하던 중 켄터키가 브라운의 험담을 하자 정색하면서 혼자 어디론가 가 버리는 바람에 켄터키를 당황하게 했다. 웬만해서 남에게 날선 모습을 보이지 않는 조지가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몇 안 되는 장면 중 하나.
(조지와 켄터키의 사이에 대해 주인공이 물어본 뒤)
켄터키: 뭐, 전우 비슷한? 친구임다! 스타일은 달라도 한솥밥 먹던 동지 같은 느낌?
조지: 먹었던가?
켄터키: 바-보, 비유적인 표현이라는 거지! 우리, 미국 독립 전쟁 때 같은 진영에도 있었슴다!
조지: 브라운 베스 머스킷은 양 쪽 진영에서 다 썼지만, 그 녀석 입장에선 복잡했거든. 미국 쪽 기억은 내가 갖고 있어.
켄터키: 켁! 같은 종류 총이라도 그놈은 조지랑 다르게 진짜 더럽게 고지식하고 촌스러운 놈이었어요. 기사도 정신은 개뿔. 우리들 스나이퍼를 비열하다고 깔보고....자기가 제대로 못 맞힌다고 저격은 기사도에 반한다느니 하면서 폼이나 잡고! 진짜 짜증난다구요!
조지: .....브라운을 욕하지 마.
켄터키: ...앗! 아, 아니 그래도 그게....! 너희가 제압사격 같은거 안 해주면 우리도 장전할 시간도 못 벌잖아!? 딱히 조지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고!
조지: 아니, 내가 화난 건 그게 아니고......뭐 됐어!
- 같은 총에서 각성한 귀총사인 만큼 브라운과 외모는 똑같이 생겼지만 조지 쪽이 좀 더 느슨하고 유연한 인상이다.
각 잡혔으면 브라운, 느슨하다 싶으면 조지[10] 조지라는 이름은 자기가 직접 정한 것으로, 본인 말로는 미국에서는 흔한 이름이라서 이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한다.[11] 또한 조지가 브라운 베스 시절의 기억이 없다고 했으나, 사실은 단편적이나마 브라운과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
[스포일러] - 본 인격인 브라운 베스가 모종의 이유로 아웃레이저화되었음을 암시하는 모습이 곳곳에 나왔다. 프롤로그와 3성 '고귀하라!' 심총 애니메이션에서 흑화된 듯한 모습이 등장하고, 메인 스토리 프랑스편 1장에서도 샤를이 아웃레이저화 상태에서 병사에게 총을 쏘는 브라운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실제로 브라운이 모습을 감추고 다른 인격인 조지가 나타난 것이 브라운의 아웃레이저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영국편 1장에서 애커슨 국무대신이 조지를 브라운의 대역으로 써먹으려고 하는 듯한 일을 꾸민 것도 아웃레이저가 된 브라운을 대외적으로 내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택한 방법이었다. 게다가 프랑스편 1장에서 샤를빌의 당시 마스터였던 로제 드 릴리엔펠트가 브라운을 두고 아웃레이저가 되어 여왕과 함께 쿠데타를 도모한 불길한 총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과 메인 스토리 2장에서 조지의 폭로로 현재 왕실에 있는 여왕 마가렛과 브라운 둘 다 대역이며, 진짜 여왕도 어떤 이유로 본래의 이성을 잃은 채 아웃레이저가 된 브라운과 함께 성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후에 간신히 제압되어 총으로 돌아간 브라운은 본래대로라면 파괴될 운명이었지만, 릴리엔펠트 가문에서 언젠가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책임지고 엄중히 보관하겠다고 나서서 릴리엔펠트 가의 수장고에 있게 되었던 것.[1][1] 샤를빌의 요청으로 성사될 수 있었던 일이었다. 샤를에게는 처음이자 유일한 친구이기에 브라운의 본체가 파괴되는 것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기도 했고, 그 긍지 높던 브라운이 아웃레이저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 브라운의 의사가 아닌 다른 무언가 외부적인 힘이 개입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해서 로제에게 부탁해 브라운의 본체를 릴리엔펠트 가로 가져온 것. 그리고 미국편에서 켄터키와 펜실베니아, 스프링필드가 동시에 아웃레이저화되었을 때 미국 대통령도 샤를과 마찬가지로 셋이 아웃레이저가 된 것은 외부에서 무언가 개입했을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이 예측은 오스트리아편에서 인공 아리노뮴 결정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사실로 확정되었다.
1.5. 게임 정보[편집]
1.5.1. 보이스[편집]
1.5.2. 직업체험 상성[편집]
1.5.3. 선물 선호도[편집]
1.5.4. 카드[편집]
1.5.4.1. ★3[편집]
1.5.4.1.1. 조지 [장미의 기억][편집]
1.5.4.1.2. 조지 [비가 그친 뒤의 태양][편집]
1.5.4.1.3. 조지 [고귀하라!][편집]
1.5.4.1.4. 조지 [Happy의 나눔][편집]
1.5.4.1.5. 조지 [Rosy Wish][편집]
1.5.4.1.6. 조지 [기사의 추억][편집]
1.5.4.1.7. 조지 [1주년을 너와][편집]
1.5.4.1.8. 조지 [분명, 태양은 지지 않더라도][편집]
1.5.4.1.9. 조지 [Great Detective][편집]
1.5.4.1.10. 조지 [특별한 걸 마스터에게][편집]
1.5.4.1.11. 조지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1] 6월 3일에서 변경되었다.[트위터] 링크[2] 사용된 시기나 길이를 보아 숏 랜드 패턴으로 추정된다.[3] 전과목 90점 이상인 라이크 투를 제외한 나머지 셋이 죄다 추가시험 대상이었는데, 쿄도 그랑버드 曰, 조지가 셋 중에서 제일 심각하다고(...). 덧붙여 마크스는 수학과 공학 쪽은 잘 하는데 저격과 관련 없는 과목들(고전 등)이 낙제, 짓테는 이상한 국자 비스무레하게 생긴 기호(...)를 제대로 못 읽어서 음악이 낙제.[4] 조지 본인의 개인 스토리나 다른 스토리에서도 심심하면 조지가 수업 중에 잠을 자는 장면이 묘사되곤 한다. 당장 개인 스토리 1화부터가 수업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자면서(...) 꾼 꿈 이야기였으니...다만 이 꿈 속에서 브라운 베스와 주고받은 대화가 꽤 의미심장한 편.[5] 본체인 브라운 베스 머스킷은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미국과 영국 양측에서 모두 사용되었다.[6] 라이크 투의 사관학교 메뉴 대사 중에도 뭔가 난리가 난 걸 보고 "조지가 또 사고 쳤어?!"라는 반응을 보이는 게 있다.[7] 샤를빌의 개인 스토리에서 엔필드가 말하기로는 조지가 요리할 때 옆에서 도와주면서 지켜봤는데 식칼 다루는 방법이 너무 참신해서 깜짝 놀랐다고(...).[8] 여기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떠올린 것이 '이 상황에서 넘어갔다간 브라운한테 "고귀하지 않아!"라면서 얻어맞을 것 같다'[9] 어느 노인이 저주받은 항아리라면서 떠넘긴 의문의 항아리라던가, 마을 어귀에서 발견한 죽은 노파의 일기들이라던가...[10] 인게임 비주얼에서는 모자로 구분한다. 조지는 모자 각이 다 풀어진데다 삐딱하게 쓰고 있는 반면 브라운은 반듯하게 각 잡힌 모자를 똑바로 쓰고 있다.[11]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총사령관이자 훗날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싱턴을 염두에 두고 지어진 이름일 가능성도 있다.